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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연, 레이블 DOT 첫 아티스트로 데뷔..."솔직함+자연스러움 보여주는 아티스트 되는 것 목표" 

- 유다연, 20일 신곡 'down down down' 발표...오션프롬더블루X차차말론 작품 '기대 UP'

가수 유다연이 첫 싱글로 가요계 화려한 데뷔를 알린다.

유다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다운 다운 다운(down down down)'을 발매한다.

유다연은 지난 2020년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Mnet 경연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해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입증했고, 다양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다운 다운 다운'은 사랑을 주제로 한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이야기한다. 유다연만의 섬세한 보이스로 완성된 풍부한 감정선이 돋보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안무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발매에 앞서 유다연은 "솔직하고 자연스러움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는 한편, "오랜 시간 노력 끝에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 그동안 꿈꿔 왔던 많은 것들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무대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유다연의 이번 신곡에는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작사, 작곡에, 미국의 가수 겸 유명 프로듀서 차차말론(Cha Cha Malone)이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지난 2021년 EP 앨범 '메시지(Messages)'로 애플 뮤직 한국 알앤비(R&B)·소울 앨범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에서의 조인트 공연을 비롯해 EBS '스페이스 공감', '디뮤지엄 선셋라이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MBN '아바타싱어'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증명했다.

차차말론은 미국 출신의 프로듀서로 트랩 비트의 1인자로 불린다. 박재범, 레드벨벳, B1A4, 카라, 엑소 백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화려한 데뷔를 알린 유다연은 신곡 '다운 다운 다운'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오랜 시간 갈고 닦은 탄탄한 내공과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올 연말에는 두 번째 싱글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다연의 첫 번째 싱글 '다운 다운 다운'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F 라이브' 영상이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디오티(DOT)]